뛰어난 선명도와 편의성 갖춘 ‘PAPAYA 3D Premium Plus’

최상위 기종인 ‘PAPAYA 3D Premium Plus’는 임플란트에 필수인 CT와 교정치료에 필요한 파노라마, 세팔로 촬영이 가능하다. 거기다 보철물 제작을 위한 모델 스캔 기능까지 갖춘 ‘4 in 1’ 장비다.

선명한 화질과 빠른 영상처리 기능을 제공할 뿐 아니라, CT Voxel 0.075㎣, 디텍터 최대 면적 23㎝×24㎝, 다양한 화각(FOV) 제공으로 정확한 진단을 가능케 한다. 특히 최근 우려가 커지고 있는 환자와 의료진의 과도한 피폭을 막기 위해 방사선량 최소화(Low Dose), One Shot Cephalometry, Fast Scan(CT 7.7초, Cephalometry 2초) 등의 기능도 제공한다.

편의성도 뛰어난 제품이다. 초진 촬영 시 환자의 포지션을 기억해 재진 시 자동으로 해당 포지션으로 이동하는 ‘스마트 포지셔닝’ 기능과 좁은 방사선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Foldable Chinrest가 있다. 또한 환자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어린이와 노인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Chair Option’까지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AS가 중요한 장비에서 ‘PAPAYA 3D Premium Plus’는 CT와 파노라마 각각의 센서를 별도로 탑재, 센서의 수명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PAPAYA 3D Premium Plus’를 비롯해 제노레이의 치과용 X선 영상진단장비에는 자체 개발한 영상 데이터 소프트웨어 ‘THEIA’가 탑재돼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SMARF(Smart Metal Artifact Reduction Function)라는 영상처리 기술이 적용됐는데, 보철물에 의한 영상 품질 저하를 효과적으로 방지한다.

저선량으로 쉽고 빠르게…‘PORT-X Ⅳ’와 ‘DVAS’

파노라마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부담이 적고 필요한 영상을 빠르게 얻을 수 있는 휴대용 엑스선 촬영장비인 ‘PORT-X Ⅳ’와 스탠더드 엑스선 시스템 ‘DVAS’도 판매 중이다.

‘PORT-X Ⅳ’는 포터블 타입의 엑스레이 장치로, 치과 내 진료 공간 어디서든 간편하고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진료나 수술 중에도 환자가 별도의 촬영실로 이동할 필요 없이 곧바로 원하는 부위의 영상 획득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선명도에 강점을 지녀, 저선량으로 치아의 경계면과 골질까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또한 세계 디자인 경쟁대회인 레드닷 어워드에서 수상하며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임을 인정받았다.

스탠더드 엑스선 시스템 ‘DVAS’는 세계시장의 요구에 응해 개발한 제품으로, 터치스크린을 장착해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며 레이저 포인트를 활용해 누구나 편리하고 오차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제노레이 관계자는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시장에서도 어필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며 “향후 네오와의 협력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네오에서는 하반기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네오의 임플란트 패키지 구매 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노레이 CT를 만나볼 수 있다. 네오 관계자는 “CBCT 장비 구매에 부담을 느꼈던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더 넓은 면적의 영상을 원했던 고객들은 프로모션을 통해 16㎝×8㎝와 최대 16㎝×14㎝의 FOV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제노레이의 영상진단장비 및 프로모션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표전화 또는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