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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투데이]
임플란트 주위염 막는 '진지스타' 론칭
2020-07-06

진지스타(GingiStar) 본체.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임플란트 주위염(peri-implantitis)을 예방하는 전동 브러시 ‘진지스타(GingiStar)’를 선보였다.
2013년 출시되어 국내에 3000여대가 판매된 진지브러쉬(Gingi-Brush)를 개선한 진지스타는 잇몸과 어버트먼트 사이에 낀 이물질을 직접 제거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수 있다.
보철물 분리가 필요 없고, 마취를 하지 않아도 되어 치과의사뿐 아니라 숙련된 진료 스태프도 사용 가능하다.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1회용 브러시(0.8mm와 0.7mm)와 전용 세척액이 들어있는 실린지를 본체에 연결한다. 

다음 On/Off 버튼을 누르면 진동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작동이 시작되면 푸시바에서 분사된 세척액과 브러시를 이용해 잇몸에 낀 이물질을 제거하면 된다.
사용이 끝난 뒤에는 헤드 부분을 분리해 세척 및 멸균처리 후 재사용하고 브러시와 실린지, 실린지 튜브는 1회용이어 폐기하면 된다.

 

진지스타브러쉬 2종(0.8mm와 0.7mm). 



네오바이오텍 담당자는 “식습관, 생활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잇몸 염증 환자가 늘면서 진지브러쉬가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며

“기존 진지 브러쉬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진지스타는 임플란트 환자 리콜 시 사용해 임플란트 주위염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석 제거 후 사용하면 치주염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자신했다.